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고 무비 (문단 편집) == 평가 == ||<-2> [[메타크리틱|'''{{{#ffe400 메타크리틱}}}''']] || || [[http://www.metacritic.com/movie/the-lego-movie/critic-reviews|'''스코어 83/100''']] || '''[[http://www.metacritic.com/movie/the-lego-movie/user-reviews|유저 점수 8.3/10]]''' || ||<-2> [[로튼 토마토|'''{{{#1ddb16 로튼 토마토}}}''']] || ||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lego_movie|'''신선도 96%''']] ||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lego_movie|관객 점수 87%]]''' || [include(틀:평가/IMDb, code=tt1490017, user=7.7)]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the-lego-movie, user=3.8)] || [[watcha|'''{{{#ffa0a0 왓챠}}}''']] || || '''[[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ObeJQW|사용자 평균 별점 3.6/5]]''' || 평범한 사람이 우연히 힘을 얻게 되고, 처음에는 좌절하지만 결국 성장해 영웅이 된다는 이야기는 전형적인 할리우드식 서사를 따르고 있다.[* 잘 보면 [[반지의 제왕]], [[스타워즈]] 등 각종 할리우드 영화들의 [[패러디]]로 뒤범벅되어 있다.]하지만 그 결말은 약간 비틀려져 있다. '''마지막 30분'''은 아예 영화 전체를 꿰뚫는 반전과 메시지를 담아내면서 단순한 광고영화의 틀을 벗어던졌다는 평이 많다. 일반 관객보단 레고를 가지고 논 적이 있거나, 레고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겨냥한 영화이기에, 그렇지 않은 관객이 보면 취향에 안 맞을 수도 있다. 겉보기엔 어린이 영화 같지만, 《[[토이 스토리 3|토이스토리 3]]》처럼 어린이보단 어른이 보면 더욱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취향 타는 영화이긴 하지만, 취향과 별개로 영화의 작품성 자체에 대한 호평도 많다. 평론가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로튼토마토]]에서 2017년 10월 26일 기준으로 신선도 96%, 관객 점수 87%를 기록중이다. [[메타크리틱]]에서도 3월 29일 기준 평론가 메타스코어 83, 관객 평점 8.3로 호평.[[http://www.rottentomatoes.com/m/the_lego_movie|#]] ~~어째 아이들보다 성인들이 더 좋아한다~~[* 레고 자체가 어린이만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영화도 좀 더 성인쪽의 스토리를 구성 할 수 있는 여지도 충분하다. 어차피 어린이 대상으로는 '닌자고' 단편 '레고시티' 같은 TV시리즈물이 차고 넘쳐나는 판이다.] 화면의 영상미도 대단한데 3D 그래픽을 사용한 영화임에도 스톱모션 영상물같은 연출을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 이는 유튜브 등에서 종종 찾아볼 수도 있는 아마추어 레고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영향을 받아서였다고 한다. [[https://youtu.be/TVe5XPU10Zc?t=397|#]][* 스타일 면에서 1989년 아마추어 영화제작자가 만든 [[https://www.youtube.com/watch?v=jde4qHbCtSg|Magic Portal]]에서 따온 부분도 있었다고 한다. 애니메이터 지망생이 만들어서 지금 봐도 꽤 세련된 연출의 팬 필름이다. 영화 중간에 에밋이 레고 세계로 돌아가는데 Magic Portal을 사용하는 것도 이에 대한 일종의 오마주라고 한다.] 위기의 순간마다 레고 브릭들을 조립해서 탈출하는 장면 등 레고의 특성을 잘 살린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한다. 기존의 레고 영화들이 인물들과 주요 구조물, 탈 것들 정도만 블록으로 표현하고, 그마저도 CG 느낌이 강하게 느껴져[* 피겨의 팔다리가 휘거나 실제 피겨로는 불가능한 방향으로 벌어지는 등.] 사실상 레고 컨셉을 차용한 3D 애니메이션에 가까웠다면, 본 작품은 레고 블록으로 구현가능한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다. 화면 상에 등장하는 거의 대부분의 특수효과, 물건, 건물, 동식물, 음식, 바다, 심지어 거미줄까지 실제 레고에 사용되는 부품들로 표현되었다. 등장하는 피겨들도 실제 피겨가 움직이는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레고 관련 게임이나 애니메이션만큼 자주는 아니지만 고개를 아래로 내린다거나 허리가 뒤로 완전히 꺾이거나 --머리가 뽑히거나-- 팔이 약간 옆으로 움직이는 장면은 있다. 물론 꽤 자연스럽게 녹아들기 때문에 심하게 어색하지는 않은 편] 심지어 사출로 인해 생기는 플라스틱 부품 표면의 퍼팅 라인이나 프린팅의 흔적들과 사용감이 묻어나오는 스크래치 자국까지도 구현해 놓았다. 상상력을 동원해 레고 브릭을 갖고 논다는 느낌을 극대화한 것으로, 작품의 주제에도 굉장히 잘 맞는 연출이라 하겠다. 한국판 주제가[* '모든 것이 멋져'라는 제목으로 원제는 Everything is awesome이다. 영어판 피처링은 [[론리 아일랜드]]. 와일드스타일이 개성없는 녀석들이나 좋아하는 노래라고 취급한다. --그리고 정말로 개성없는 에밋이 딱 좋아하는 노래다--]는 당시 빠빠빠와 꾸리스마스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크레용팝]]이 불렀으며[* 주인공인 에밋이 사는 브릭스버그에서 라디오를 틀면 '모든 것이 멋져'만 나오는 걸 생각하면 한때 UCC를 빠빠빠로 통일시킨 크레용팝의 기용은 노린 걸 수도…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어린이들 대상으로 누가 만화 주제가를 부르면 좋겠냐고 설문 조사를 하면, 빠빠빠와 꾸리스마스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크레용팝이 압도적 결과로 1위로 나온다. 크레용팝은 그 덕에 [[요괴워치]] 요데루 송 주제가도 불렀다. ] 한국판은 연예인이나 아이돌은 전혀 기용하지 않고 전문 성우로만 더빙하였다. 덕분에 더빙 퀄리티는 수준급이다. 다만 영상 안에서 영어가 나오는 부분은 [[자막]]을 달거나 한국어로 그래픽을 고치는 게 아니라, '''윤세웅 성우가 직접 뜻을 해석한 걸 읽는다.''' 분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도 영어 문장만 나오면 [[윤세웅]] 성우의 자애로운(…) 목소리가 나와서 분위기가 깰 수도 있다. 레고로 표현한 글자들이야 그럴 수 있다 쳐도 '''물건이나 종이에 쓰여진 글자나 표지판에 적힌 글자까지 다 읽는다.''' 심지어 에밋의 지명수배 포스터 브릭은 아무 글자가 적혀 있지 않은데도 나올 때마다 '현상범'소리가 나온다! ~~그래픽 효과 넣는 돈이 그렇게 아까웠나?~~ 이는 더빙판의 주 수요층이 글을 아직 모르거나 자막을 빠르게 읽지 못하는 미취학, 또는 초등 저학년층이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은 설명하는 말이 나오는 것을 아무런 무리 없이 받아들인다. (그게 없다면 글자가 나올 때마다. 옆에서 부모가 붙어서 다 읽어줘야 한다.) 즉 만약 제작할 때부터 영문이 나오는 부분을 한국어로 고쳐 따로 만들었어도 읽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얘기. 자막판의 경우 영어 문장 부분 아래에 한국어 자막을 다는 것으로 대신했다. 성우가 글자를 읽는 방식이 평가가 나빠서인지 추후 레고무비2에서는 더빙,자막 모두 영문이 나올때 한글자막으로 내보냈다. 개봉당시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거나 제시하면 5천 개 한정으로 레고 무비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를 줬다.[* http://megabox.co.kr/Event/EventsMovieDetail.aspx?eventkind=3&eventid=2443&rownum=3] 한편, 《[[몬스터 대학교]]》, 《[[토르: 다크 월드]]》,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와 마찬가지로 부율 문제 갈등으로 인해 서울 지역 [[CGV]]와 [[롯데시네마]]에서는 관람할 수 없었다. 직배사인 [[워너브라더스]]나 극장 체인 둘 다 흥행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인지, 《호빗》과는 달리 상영 불가에 대한 공지등이 제공되지 않았다. 이후 3월 개봉 예정인 《[[300: 제국의 부활]]》 또한 서울 지역 상영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국내 흥행도 20만 관객에 그쳤다. 북미 흥행은 아주 좋다. 홍보비 포함 총 제작비가 1억8000만 달러에 달하는데 결국 극장 총 흥행 4억 68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그리고 DVD, 유선 방송 등 2차 시장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이는 어린이용 미디어의 특징) 최종적으로 2억 29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